KIU Focus

우리 대학은 9월 5일(화) 도서관 로비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‘베우리와 네컷사진’행사를 진행했다.

‘네컷 사진’은 무인 사진 촬영 부스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의미의 ‘'포토프레스(Photo+Express 합성어) 세대'라는 단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1020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

이날 행사에는 2개월간의 하계방학 동안 보지 못한 선후배 그리고 동기들이 약 400명이 옹기종기 모여 함께 사진을 찍었다. 네컷 부스 옆에는 인화된 사진을 마스킹테이프나 스티커 등으로 일명 '다꾸'(다이어리 꾸미기)처럼 네꾸(네컷사진 꾸미기)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.

행사에 참여한 장은서 학생(사진영상학부, 2학년)은 "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무인 촬영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네컷용 앨범에 모으고 있는데, 학교에서 동기들이랑 학교 마스코트 베우리가 그려진 프레임으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"고 소감을 전했다.

[붙임] 사진 4매

사진1, 2 : 네컷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학생들

사진3 : 네컷사진 꾸미기를 하고 있는 학생들

사진4 : ’베우리와 네컷사진‘ 행사 현장. 끝.